6월 25일, 뉴스에서는 장마가 북상한다고 잔뜩 겁을 줬지만 1366의 여인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MT를 떠났습니다.
역시 날씨가 우리를 맞춰주더군요^^..
그동안 1366 전국 평가를 준비하느라 주력했다가 지난 5-6월에는 여성발전기금 홍보, 평가로 열심히 뛰어다녔던 수녀님들과 선생님들이 '쉼'을 누리려고 소양댐에 있는 춘천예술농원에 다녀왔습니다.
시원한 계곡에서 발도 담그고 서로 위로, 격려하는 등 다시 한번 끈끈한(?) 동지애을 발휘할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